책 도서 추천 리뷰 :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줄거리와 독후감 요약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 구본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줄거리와 독후감 요약

이 책은, 자신에게 타고난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지극히 평범한

조직 인간으로서의 개인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계발함으로써

스스로의 경제적 가치와 삶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자기 혁명의 방안

제시하려는 노력이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中

오늘 가져온 책은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입니다.

저희는 일할 때 주로 누군가에게 고용당해 일하곤 하죠.

(물론 모든 사람이 그러진 않겠지만)

이렇게 일하면서 문득, 이런 질문 던져보신 적 있으신가요?

“내가 3년간 이 회사를 위해 일했을 때, 3년이 지난 후 나의 지적 재산의 가치는 얼마나 올라 있을 것인가?”

라고요.

만약 이 질문을 던졌을 때, 대답하기 망설여진다면, 이 책의 저자인 구본형 선생님께서는 지금이야말로 ‘자기 혁명’이 필요한 때라고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자기 혁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을 읽으면서 확인해봅시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작가 소개

구본형 변화경영전문가님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작가 소개

<익숙한 것과의 결별> 등 많은 베스트셀러를 남기신 분이죠. 변화경영전문가, 자기계발 전문가로 알려지신 구본형 선생님꼐서는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한 톨스토이의 명언을 빌려, 변화의 시작은 ‘자기혁명’이어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이 책에서도 구본형 선생님의 그 혁명 정신이 잘 드러나 있어요!


목차 소개

서문. 스스로를 고용하라

출사. 그대의 꿈은 아직 살아 있는가?

1. 나는 지금 뜨거운가?

2. 골수 속에 있는 자신의 것만 남기도 다 버려라

3. 어떻게 일가를 이룰 것인가?

입문.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

4. 떠나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서

5. 하루는 22시간이다

귀환. 다시 세상 속으로 뜨겁게

6. 최초라 되라

7. 그대 고유의 브랜드로 서라

맺음말. 그대가 가장 빛나 보일 때


책 속의 한줄

1. 자기혁명이 필요한 이유

타석에 한 선수가 배트를 들고 서 있었다. 공은 스트라이크존을 따라 흘러들어 왔다. 저걸 놓치면 안 되는데. 관객도 감독도 선수가 그 공을 치길 바랐다. 그러나 공은 포수의 미트 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원 스트라이크가 되었다. ​두 번째 공이 왔다. 아웃코너로 조금 빠져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오는 정말 치기 좋은 공이었다. 투수는 아차 했고, 감독은 안타 하나와 1점이 추가되는 광경을 예상했다. ​그러나 그는 배트를 휘두르지 않았다. 감독이 외쳤다.​”아니, 저 사람 뭘 기다리는 거야? 이봐, 뭘 기다리는 거야?”​타석에 선 선수는 이렇게 중얼거렸다.”내가 뭘 기다리느냐고? 내가 기다리는 건 25일이야.”​25일은 그의 월급날이었다.

구본형 작가님에 따르면, 세상에는 네 가지 종류의 직업이 있습니다.

1- 돈도 벌 수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

2- 수익성은 적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

3- 사회적으로도 좋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

4- 하고 싶은 일도 못 하면서 돈도 못 버는 직업

책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은 4번째에 해당하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의욕 없이 월급만을 기다리고 삽니다. 일은 하고 있지만 내면적으로는 이미 퇴직을 한 것과 다름 없는 마음 상태로 방황합니다.

이런 상태, 계속해야 할까요?

구본형 작가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일으켜서 다시 도전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이유를 설명하십니다.

1 – 다시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무엇인가에 열정을 가진 사람은, 일이 곧 기쁨입니다.

자신을 발전시키면 일 자체에서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 역설적으로, 더 수익성을 얻기 위해서

내가 사업을 시작했던 것은

결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도전하고 싶었고,

내가 남들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어떻게 돈을 끌어들일까 하고

궁리를 하지는 않습니다.

돈을 좇는 것보다는 이러한 태도를 갖는 것이

성공의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영국의 사업가 리처드 브랜슨

성공한 사람들은 그 일을 즐겼습니다. 돈을 좇지 않으니 돈이 따라왔습니다.

토마스 스탠리가 미국 백만장자 733명을 표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에 대한 사랑 때문에 성공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80%에 달했다고 합니다.

3- 자기 혁명을 통해,

열정을 찾을 수 있으므로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었을까요? 앞서 말한 토마스 스탠리의 조사에 따르면 ‘우연히’ 천직을 발견한 사람은 29%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경험과 자기계발을 통해 천직을 찾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27%의 사람들은 시행착오를 걸쳐, 12% 백만장자들은 이전 직업과의 관련성을 통해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았습니다.

백만장자들도, 처음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했던 것이 아닙니다. 그들 역시 자기 계발을 하고, 이것저것 도전을 해 보며 ‘사랑하는 일’을 찾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기 혁명을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천직을 찾을 가능성이 있을 뿐더러, 좋아하는 일도 못하면 벌이도 신통치 않은 일을 하면서 평생을 보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 자기혁명의 여정

평범한 사람들이 가시적은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3년 정도의 자기 계발 여정이 필요하다.

자, 이제 우리는 자기 혁명을 결심했습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구본형 작가님께서는 일단 3년을 작심하라고 하십니다.

새로운 것에 대해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내려면 그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듣고, 왜 많은 사람이 자기 혁명에 실패하는지 어렴풋이 느꼈습니다.

우리 역시 때로는 자신의 삶에 질려, 변화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무언가를 시도했을 때, 즉각적인 결과가 따라오기만을 바랍니다.

운동을 조금 해보고 살이 빠지지 않으면 운동을 포기하고, 공부를 조금 해보다가 지루하면 이 역시 내려놓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변화를 위해서는, 오랜 시간 인내하는 능력 역시 필요합니다.

3년 과정 1단계: 작심하라

자기 혁명을 3년간 하기로 결심했으면, 시작할 날을 일주일 이내로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날에 스스로 상징성을 부여하십시오.

3일 단식도 좋고, 지리산 정상 정복도 좋습니다.

그날부터, 우리는 변할 것을 다짐하고 자기 혁명을 위해 정진해야 합니다.

3년 과정 2단계: 하루 두 시간을 떼라

작심한 날부터, 자신을 위해 하루 2시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 시간은 ‘무조건적으로’ 지켜져야 합니다. ‘시간 남으면 해야지’라는 식으로 하면 혁명이 지속되기 힘듭니다.

주로 새벽이나, 저녁 시간을 떼어내는 것이 좋은데 구본형 작가님은 새벽 시간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그 시간대에 다른 일에 대한 유혹이 적기 때문입니다.

하루 두 시간을 떼기 힘들다면, 일주일에 하루를 투자하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공부할 때, 최초 1년은 독학의 시간입니다. 관련 분야의 좋은 책을 10권쯤 골라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고, 10명쯤 전문가를 선정하여 배워야 합니다.

그 후 1년은 실험 시기입니다. 공부한 것을 현실에 실험하고, 이론과 비교하여 피드백해야 합니다.

마지막 1년은 자신을 업계에 알려야 합니다.

홈페이지를 만들고, 네트워크를 확산하고, 자신이 익힌 것을 온라인에 올려보는 등의 일을 해야 합니다.

3년 과정 3단계: 브랜드화하라

자기 혁명을 이룬 후에는 자기만의 강점을 살려 ‘브랜드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자기의 특징은 굳이 특별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간은 사소한 것에서 매달리고, 차이를 느끼는 존재입니다. 인간성은 조그마한 것에서도 드러납니다. 그 차이, 그 사소함을 잡을 수 있다면 우리는 자신을 브랜드화할 수 있습니다.


1- 3년간의 자기계발, 가능할까?

구본형 작가님의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를 읽고 제가 느낀 바는.. ‘나는 무언가를 3년동안 열심히 한 적 있나?’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딱히 없는 것 같았어요. 저는 금방 질리는 사람이고, 소위 말하는 ‘불나방’ 기질이 있어서, 어떤 일을 할 때 열정적으로 하다가, 그 열정이 확 식을 때도 많이 있었어요.

문제는 그런 간헐적인 열정에 핑곗거리가 항상 충분했다는 것 같아요. 저는 줄곧 바빴고(지금은 시간적으로 많이 여유로워서 책을 읽고 있지만) 간헐적으로 휴식 기간이 주어졌어요. 그래서 자기계발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꾸준히 이어지기는 힘들었던 것 같아요.

바쁘니까, 자기계발 할 시간에 쉬어야지. 그리고 체력을 길러야지. 체력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니겠어? 이런 마음가짐으로 말이죠.

그렇지만 이 책을 읽고 내 인생에 1000일만 딱 죽었다고 생각하고 어떤 일에 집중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요즘 세이노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다른 책들도 독서하고 있는데, 뭔가.. 인간의 가능성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느꼈어요.)

2- ‘2시간’이라는 발목

두 번째로 생각한 점은 ‘하루 2시간씩 자기혁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열심히’ 혁명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지 않는가? 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루 2시간 정도 어떠한 일에 집중하는 것은 좋아요. 문제는 거기에 ‘진심을 다할 수 있느냐’죠.

저 같은 경우는, 굉장히 자기 합리화를 잘 하는 편입니다. 제대로 무슨 일을 하지 않아도 ‘어쨌든 오늘도 하긴 했잖아! 오늘도 나는 해냈다!’라는 생각으로 일을 넘길 때가 많아요. 그래서 공부를 대충 하고 ‘오늘도 어쨌든 2시간 공부 했잖아? 하면 된거지’라는 생각으로 넘길까봐 걱정이 돼요.

(그래서, 공부할 때는 일부러 계획을 빽빽하게 잡아서 ‘대충’의 함정을 어찌어찌 넘기고는 했지만… 사실 이것도 완벽한 방법은 아니었어요.)

3- 고독함과의 싸움

세상에 유혹은 많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함께 공부’할 사람을 찾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에요.

제가 짧은 인생을 살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오래 가려면 길게 가라’는 것이었어요. 혼자서 3년을 공부하려고 하면 아무래도 지치기 마련이에요.

공통된 관심사가 있고, 배우고 싶은 분야가 비슷하다면 서로 공부에 도움이 될 텐데..

열정이 있는 분야를 찾고, 자기 혁명을 이룰 때 이것 역시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생각보다 일이 복잡할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궁하면 통하고

변하고자 하는 사람만이 변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변화에 대한 생각을 놓지 않고,

꾸준히 배우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웃님들은 3년간 2시간씩 자기 혁명을 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나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ㅎㅎ


한줄 서평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구본형 작가님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도 개인적으로 좋아했었는데, 이 책도 좋았어요!

다만, 실천을 할 수 있을지.. 제 자신에 아직 자신감이 없는 상태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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