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요약 줄거리

우리는 탐구를 중단해서는 안 된다.
모든 탐구의 최종 목적은
우리가 출발했던 곳에 도달하는 것이며,
바로 그 장소를 새롭게 인식하는 데 있다.
엘리엇
오늘 가져온 책은 스티븐 코비 박사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입니다. 자기 계발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책이죠.
저도 이 책에 대해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요. 딱히 읽어보지는 않았었어요. 왜냐하면 책이 워낙 두껍기도 했고, ‘어차피 뻔한 이야기나 하겠지’라는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막상 읽어보니, 왜 고전적인 자기 계발서인지 알겠더라고요. 세이노 선생님께서 왜 이 도서를 추천했는지도 이해가 가고요. 그래서, 제가 인상 깊었던 부분들을 중심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책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스티븐 코비 (1932-2012)

미국의 작가, 전문 연설가, 교수, 컨설턴트 겸 경영 전문가입니다.
특히 자기 계발서 작가로 가장 유명한데,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세계 70개국에서 2500만 부 이상이 팔리며 자기 계발서 붐을 이끌었습니다.
스티븐 코비는 이후에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등의 책을 냈고, 이 책들도 각각 인기를 끌었습니다.

1부. 패러다임과 원칙들
-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라
- 7가지 습관에 대한 개관
2부. 개인의 승리
습관 1.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습관 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습관 3.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3부. 대인관계의 승리
상호의존의 패러다임
습관 4. 승-승을 생각하라
습관 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습관 6. 시너지를 내라
4부. 자기 쇄신
습관 7. 끊임없이 쇄신하라
내면으로부터의 변화를 다시 강조하며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고 난 후, ‘어떻게 글을 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물론 7가지 습관들을 나열하고, 각각의 예시들을 들어줄 수도 있지만, 뭔가 그렇게 하면 너무 뻔한 글을 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조금만 찾아보거나 책을 조금만 읽으면 ‘성공 법칙’에 관한 정보는 쉽게 찾아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말 그 법칙을 실천하겠느냐’라는 물음에 ‘그렇다’라고 답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조금이라도 행하는 능력이죠.
그래서, 조금이나마 제 마음에 울림이 있었던 구절.
정말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문장들 위주로 글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1. 7가지 습관, 현실적인가요?

| 나는 “7가지 습관”이 우리가 결코 마스터할 수 없는 삶의 원칙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7가지 습관”에 가까워질수록 아직도 한참을 더 가야 한다는 인식은 커진다. 많이 알수록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
스티븐 코비 박사는, 자신 역시 아직도 거의 매일 7가지 습관과 씨름하고 있으며, 그 어느 것도 정복하지 못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7가지 습관은 분명 좋지만,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항상 ‘절대적으로 옳은’ 판단만을 내리기 힘듭니다. 주변 사람과 언제나 승-승 관계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왜 이 습관들을 알아야 하나요?
1) ‘나선형 성장‘이 이뤄지니까요

7가지 습관들은 결코 ‘완벽’하게 정복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단계적으로 발전하는 단계는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번 습관인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의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 처음에는 ‘아, 내가 내 삶에 있어서 다소 수동적이었구나’라는 의식을 하는 것만으로도 성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자신이 세상 탓이라고 여겼던 것이, 사실 내 태도의 문제였구나’라는 것을 깨달으며 2차적인 성장이 가능합니다.(내가 기분을 바꾸면 얼마든지 통제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는구나 등의 생각을 하게 되죠.)
그 후에는 실제로, 내가 미워했던 세상을 용서하며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습관을 완전히 정복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향상되어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2) 이 습관을 ‘원칙‘으로 삼는다면,
단순한 가치에 의해 내 행동이 바뀌지 않을 테니까요.

| 가치는 사람들의 행동양식을 지배하지만 원칙은 그 행동의 결과를 지배한다. 원칙은 우리와는 무관하게 존재한다. 원칙은 우리가 의식하든 안 하든, 받아들이든 안 받아들이든, 좋아하든 싫어하든, 믿든 안 믿든, 복종하든 복종 안 하든 작용한다. |
이 습관을 알고, 7가지 습관을 나의 행동’원칙’으로 삼기로 결심한 사람과 단순히 ‘이런 것이 좋다더라’라는 가치를 아는 사람의 행동은 다를 테니까요.
단순히 어떠한 것이 좋다고 아는 것만으로는 행동을 이끌어내기 힘듭니다. 우리는 자신이 주도적으로 살면 좋다는 것을 알지만(가치), 세상 탓을 종종 하죠.
하지만 아예 ‘주도적으로 살자’라고 내 마음에 굳은 심지를 꽂아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부정적인 환경이 있더라도 최대한 그 원칙을 따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7가지 법칙을 원칙으로 삼고자 한다면, 100%는 아니더라도 그 사람은 바뀔 것이며, 이는 성장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2.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라.
나는 시간관리 분야에서 가장 훌륭한 견해의 핵심은
‘우선순위에 따라 계획하고 실행하라’
라는 문구라고 생각한다
<시간관리 매트릭스>
| 긴급함 | 긴급하지 않음 | |
| 중요 | 1사분면위기급박한 문제데드라인 있는 일 | 3사분면예방, 생산활동인간관계 구축새로운 기회중장기 계획 |
| 중요하지않음 | 2사분면사소한 일들전화, 우편물일부 회의눈앞의 급한 상황인기 있는 활동 | 4사분면바쁜, 귀찮은일부 우편물일부 전화시간 낭비 거리즐거운 활동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따르면, 사람들이 시간을 소비하는 활동은 긴급함과 중요도를 기준으로 총 4사분면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시간의 90%를 1사분면에,
나머지 10%는 제 4분면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제 3사분면에 속하는 일을 주로 하며, 이것이 1사분면이라고 착각하고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2사분면입니다.
2사분면에 집중하면, 우리는 미래를 내다볼 수 있고, 1사분면의 급박한 시간 공격에 지치지 않을 수 있으며, 효율성을 끌어올릴 수 있어요.
어떻게 2사분면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1) 거절과 위임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세워야 합니다.
너무 과하게 부담되는 책임이 있다면 ‘사정상 안 될 것 같다’라고 거절하는 용기가 필요하고, 남에게 맡길 수 있다면 위임하는 태도 역시 필요합니다.
2) 2사분면의 일을 실천하기

| “사람들은 미리 계획을 세우지 않기 때문에 가족끼리 뭔가 함께 할 수 없는 것이다.” |
당장 1사분면의 일이 급해 보이더라도, 2사분면의 일을 미리 계획해놓고 이를 실천하는 자세 역시 필요합니다.
스티븐 코비 박사는 어느 날 가족들에게 독일 여행을 ‘3년 내’로 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계획을 정말로 지킵니다. 3년 전 미리 일정을 계획하고 소중한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기로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거야’라고 말로만 하기 전, 정말 그 행동을 추진할 만한 계획 역시 세워야겠습니다. 이러한 실행 동력이 성공하는 습관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 이 글을 보며,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에서 나왔던 구본형 작가님의 말이 떠올랐어요.구본형 작가님께서는 ‘하루를 22시간으로 생각하라’라고 하고 남은 2시간 동안에는 자기 혁신을 위한 공부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자신에게 소중한 시간을 미리 예비해두고, 그 시간 동안은 다른 일거리들을 거절하는 것이죠.두 책을 읽고 나서, 지난 며칠 동안 일상생활을 하면서 제 머릿속에서 ‘이게 2사분면인가?’, ‘이게 2사분면인가?’하는 말이 울렸습니다. 진짜 나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있냐는 의문이 들었어요.그래서, 최근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2시간 동안 저만의 공부를 하기로 스스로와 약속했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조금 더 성장할 수 있겠죠? |
3. 먼저 이해하고, 이해시켜라
이 법칙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중 제5법칙이에요. 스티븐 코비 박사가 가장 지키기 어렵다고 한 법칙이기도 하죠.
우리는 흔히,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줄 때, 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않고 우리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는 합니다.
예를 들어, 주변 친구가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하기 싫어’라고 말을 하면, 그의 사정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보기보다는 ‘그래도 공부를 하면 ~점이 좋아’라고 말을 하고, 혹은 마치 이해한 것처럼 시늉을 하며 ‘나도 그럴 때가 있었지’ 등의 얘기를 꺼내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만 하고는 해요.

하지만, 우리가 진짜 그들의 말을 이해하고 있었을까요?
조언을 하기에 앞서, 다른 이들이 ‘어떤 심정으로’,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먼저 제가 이해하는 게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그들을 이해시키는 것은 그다음에 할 일입니다.
| 이 부분을 보면서는 사실 많이 양심의 가책을 느꼈습니다. 저는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기보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다’라고 생각하는 부류의 사람이거든요. 또한 조언을 듣더라도, 이와 무관하게 제 생각대로 일을 처리해버렸던 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물론, 타인에게 휘둘리는 것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을 볼 때 ‘내가 너무 나의 시선에서 그를 바라보고 있지 않나?’라고 생각을 먼저 해보려 합니다. |

실천하려고 노력하자!
자기 계발서는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변하고자 한다면, 언젠가는 더 성장해 있을 저의 모습을 기대하며, 하나하나 현실화해보려고 합니다.


- 자기 계발서 읽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 성공 법칙을 알고 싶으신 분
비슷한 유형의 재밌는 다른 책도 같이 소개 해드릴게요! 리틀라이프 책 또는 세이노의 가르침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