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달린다. 도서, 책 리뷰 및 추천 feat 독후감​

나는 달린다. 도서, 책 리뷰 및 추천 feat 독후감

나는 달린다. 도서, 책 리뷰 및 추천 feat 독후감​

건강이 모든 것은 아니다.

그러나 건강 없이는 아무것도 있을 수 없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오늘은 독일의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을 역임했던 인물 요슈카 피셔의 달리기 경험이 담긴 책을 가져왔습니다.

요슈카 피셔는, 사실 달리기를 매우 싫어했다고 합니다. 그는 사이클, 축구 등 다양한 유산소 운동을 즐겼지만, 그가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되리라고는 40대가 되기 전까지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피셔는 달리기가 소모적이고, 지루한, 사람을 끄는 매력이 없는 운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1996년, 40대 후반의 나이에 그는 달리기를 결심합니다. 이때 그는 키 181cm에 112kg의 비만이었습니다. 500미터도 달리기 어려운 체력이 된 그때, 그는 인생의 고난기를 겪고 있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달리기를 선택했습니다.

그날부터 그는 달리기 시작합니다. 매일같이 달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 했습니다. 결국 요슈카 피셔는 일 년 사이 거의 40kg의 체중을 감량했으며, 1년 9개월 후에는 42.195km의 마라톤을 완주해냅니다.

요슈카 피셔는, 달리기를 통해 그의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는 달리기를 통해 무엇을 느꼈을까요? 책 <나는 달린다> 리뷰와 함께 저의 달리기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나는 달린다. 작가 소개

나는 달린다 : 작가 소개

요슈카 피셔

요슈카 피셔

독일의 정치인입니다. 흙수저 출신 중졸자에서 독일 부총리까지 오른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정육점 주인의 아들로 태어난 요슈카 피셔는 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17살에 아버지를 여의게 된 피셔는, 삶에 염증을 느껴 고등학교를 중퇴했고, 몇 번 가출을 감행하기도 했으며, 노숙자로 지내기도 했습니다. 생계 문제로 인해 택시 운전사로 일했던 그는, 다양한 승객을 태우며 인간 군상들을 이해하게 되었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거 운동에 뛰어듭니다. 그는 서독의 신생 환경 정당인 녹색당원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그의 밑바닥 인생이 빛을 보기 시작합니다.

요슈카 피셔는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임무를 훌륭하게 완수했고,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으며 정치적으로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개인적 삶은 망가지고 있었고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과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그는 112kg의 비만이 됩니다.

이때부터 그는 달리기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이 달리기는, 요슈카 피셔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나는 달린다 : 목차

나는 달린다 : 목차​
나는 달린다 : 목차​

1. 막다른 골목에서

2. 닥치는 대로 먹었다

3. 위기의 폭발

4. 인생을 건강하고 날씬하게

5. 달리고 또 달리고 계속 달린다

6. 나의 첫 번째 마라톤

7. 자신을 향한 달리기

8. 요슈카 피셔의 함부르크 마라톤을 위한 트레이닝 계획

9.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10. 요슈카 피셔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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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린다 : 책 속의 한줄

1. 닥치는 대로 먹었다.

1983년 3월, 35살의 나이에 요슈카 피셔는 처음으로 연방 국회의원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그는 날씬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75kg에 배도 나오지 않았고, 근육질은 아니었지만 운동을 많이 해 군더더기 살은 없었습니다.

피셔는 사이클, 핸드볼 등 다양한 종류의 운동을 좋아했지만 달리기는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달리기가 소모적이며 지루한 운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달린다 : 책 속의 한줄​

내 몸무게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은

연방 정치에 관여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피셔는 정치 생활을 하며 점점 많이 먹었습니다. 그가 환경부 장관으로 일했을 무렵,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전에서는 핵누출 사고가 발생했고, 정치인들은 이 사안에 대해 심하게 의견 충돌을 일으켰습니다. 젊은 정치인이었으며, 환경부 장관이었지만 실질적인 권한은 별로 없었던 그에게 그 시절은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스트레스는 피셔의 뇌에게 계속해서 먹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직무 외의 모든 일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으며, 자신의 자아와 육체에 소홀해졌습니다.

112kg이 된 그는, 이제는 축구장에서 한 발짝도 제대로 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숨을 헐떡거리며 축구장에 벌렁 드러누운 채, 피셔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달린다 : 책 속의 한줄​

피셔, 너 이제 무엇을 할 수 있겠니?


피셔는 체중 감량의 필요성을 느끼고는 있었지만 이를 실천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그의 13년의 결혼생활이 갑자기 끝나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내가 이혼을 선언한 것입니다.

피셔는, 그의 인생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살면 자신의 인생이 파멸할 것이라고 직감했습니다.

피셔는 달리기를 통해, 40kg에 가까운 체중을 감량한 이후, ‘왜 그가 그토록 큰 변화를 이뤄낼 수 있었는지‘ 분석합니다.

나는 달린다 : 책 속의 한줄​

피셔는 이전에도 다이어트를 하려 했으나, 계속 실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혼 후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피셔는 이 이유를, 그의 ‘생활습관 전체가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피셔는 사람들의 이혼, 질병, 큰 손실 등 개인적으로 위기를 맞지 않고는 사람들의 생활이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혼’이라는 큰 충격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주변 사람들 중에는 고난을 겪지 않고도 먼저 인생의 변혁을 꾀해 성공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 경우에도

내적인 준비가 전제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외부적인 역경이 없더라도, 자신을 바꾸기 위해서는 내적으로 ‘강한 다짐’을 해야 합니다. 스스로를 바꾸고, 환경을 바꾸고자 할 때 사람은 변할 수 있습니다.

나는 달린다 : 책 속의 한줄​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읽고 꾸준한 달리기를 시작한 지 어느새 7주 차입니다. 매일 5km 달리기를 한지는 3주 정도 되었습니다.

부끄럽게도 아직 저는 생활습관은 많이 변화시키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저는 그렇게 먹으면 컨디션이 안 좋을 것을 예상하면서도 많이 먹어, 달리기를 할 때 속이 부대끼는 경험을 많이 합니다. 별로 힘들지 않으면서도 달리는 중간에 갑자기 걷고 싶어 ‘노래 한 곡 정도만 걸어볼까?’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며 걷고는 합니다.

그래서인가 몰라도, 달리기를 한 후 저의 체중은 별로 변하지 않았고, 달리기를 한 후에도 약간 아쉬운 감정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조금 더, 만족스러운 달리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나는 달린다> 책을 조금 더 읽으며 힌트를 얻었습니다.


2. 그의 달리기 수칙

요슈카 피셔는 끈기 있게, 매일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던 끝에 달리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인 생활을 하며 시공간적 제약을 많이 받던 그에게 가장 접근성이 뛰어난 운동이 달리기였기 때문입니다.

나는 달린다 : 책 속의 한줄​

달리기란 것은 우선 기술적으로 아주 단순하고 인간의 원초적인 운동이다.

(…)

우리는 달리는 동물이다. “물고기는 헤엄치고, 새는 날고, 인간은 달린다.”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 장거리와 마라톤에서 우승한 프라하의 ‘인간 기관차’ 에밀 자토펙이 한 유명한 말이다.

피셔는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 그가 철저하게 지킬 수 있는 네 가지 기본 수칙을 만들었습니다.

<네 가지 수칙>

  • 너 자신을 결코 기만하지 말라!

  • 항상 너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는 일은 피하라!

  • 결코 포기하지 말라!

  • 한 번에 뛰는 거리를 결코 줄이지 말라!

네 번째 수칙인 ‘한 번에 뛰는 거리를 결코 줄이지 말라’는 피셔가 16km를 한 번에 달리게 된 후, 철회해야 했지만 그는 나머지 세 가지 수칙을 무조건적으로 지켰습니다.

나는 달린다 : 책 속의 한줄​

결코 네 자신을 속이지 말라!

나의 첫 번째 원칙을 항상 명심했다.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예외를 두지 않았다. 나는 그 사이에 트레이너들의 오랜 지혜를 듣게 되었다. 그것은 좋은 트레이닝은 고통스럽다는 것이다.

(…)

나는 나 자신에게 조금의 관용도 베풀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에게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을 밀고 나가도록 만드는 내적인 힘이었기 때문이다.

달리기를 더욱 잘 하는 방법론에 관하여

나는 달린다 : 책 속의 한줄​

1) 피셔가 달리기를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었던 이유는,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수없이 자기 합리화를 했던 저와 다르게 피셔는 자신에게 조금의 관용도 베풀지 않았습니다.

좋은 트레이닝은 고통스럽다.

달리기를 통해 제 삶을 바꿔보고 싶은 한 명의 사람으로서, 저도 저만의 달리기 수칙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은, 다음 주 동안 무조건적으로 5km를 35분 이내에 달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5km를 35분 동안 달린다는 것은 1km를 7분에 달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저는 요즘 달릴 때 ‘조금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듦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현시키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조금씩 더, 저에게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달리기를 해야겠습니다.

나는 달린다 : 책 속의 한줄​

2) 피셔는 일종의 체중 감시를 당했다.

유명 정치인이 급격히 체중이 빠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도 취재를 안 할 기자들이 있을까요? 요슈카 피셔의 달리기는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고, 기자들은 그의 몸무게 변화와 달리기에 대해 수많은 기사들을 씁니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피셔의 달리기에 대해 관찰하고 있었기에 그의 다이어트가 더욱 성공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하기로 생각했으면 일단은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꾸준히 블로그를 통해 구체적인 목표와 기록을 알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제 달리기 페이스나 심박수까지 블로그에 공개하며, 조금 더 떳떳하고 뿌듯한 달리기를 해야겠습니다.

 
나는 달린다 : 책 속의 한줄​

3. 1년 9개월 만의 마라톤

어느 날, 유명 스포츠 잡지인 <함부르크 일러스트>에서 피셔에게 연락을 취해왔습니다. 마라톤 경험이 있는 편집인은 피셔와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했고, 피셔는 이를 승낙했습니다. 편집인은 피셔에게 마라톤에 한번 도전해 볼 생각이 이는가 물어봐고, 이미 20km 가량을 한 번에 뛸 수 있게 된 피셔는 “못할 것 없다”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2주 후, 스포츠 잡지는 다가오는 해에 마라톤을 뛰는 것이 피셔의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하지 않은 피셔는 어리둥절했지만 그때부터 마라톤 훈련을 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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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평탄한 주로가 아닌, 가파른 코스에서 달리는 훈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본인이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는 체력이 되는지 건강 검진을 받았고, 자신의 달린 거리와 시간을 적는 훈련 일지를 적기 시작합니다. 날짜에 따라 회복을 위한 달리기 / 빠른 질주 / 오래달리기를 하는 등, 달리기 종류도 나눠서 접근합니다.

그렇게 끊임없이 훈련한 끝에 요슈카 피셔는 달리기를 시작한 지 1년 9개월 만에 마라톤을 완주합니다.

 

목표 설정과 달성

나는 달린다 : 책 속의 한줄​

확실히 달리기 실력을 늘리는 데 대회 참여 같은 좋은 동기부여는 없는 듯합니다. 저는 11월 24일에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서 하프 마라톤을 뛰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으로는 조금 더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인터벌 러닝, 이지런, 템포런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구상해 봐야겠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추후 차근차근 정리하여 책 소개와 함께 블로그에 독서 일지로 적어보겠습니다.


4. 달리기와 그의 인생

어떤 사람들은, 요슈카 피셔가 단지 선거운동용 이벤트로만 달리기를 한다고 의심합니다. 피셔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바보라고 합니다. 그가 길 위에서 쏟은 수많은 땀과 시간은 결코 선거운동용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위해 달렸을 뿐이다.

피셔는 달리기를 한 후 자신의 인생이 180도 변했다고 말합니다.

나는 달린다 : 책 속의 한줄​

예전에는 술집을 가거나 단지 잠자는 것을 휴식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제는 자정이 다 되었더라도 거리로 뛰어나가는 것을 휴식이라고 생각한다.

약 1시간 정도 10킬로미터를 뛰고 나서 땀에 젖어 집으로 돌아오면 나는 새로 태어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복잡하게 얽혀 있던 생각과 피곤함이 완전히 사라진다.

골치 아픈 이런저런 정치적인 문제가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새로운 생각이 떠오른다. 달리는 중에 때때로 머릿속에 놀라운 생각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피셔는 불안감을 폭식으로 푸는 대신 달리기를 했고, 쉬고 싶을 때 달리기를 했습니다. 이는 그에게 엄청난 집중력과 체력을 선물해 줬습니다.

나는 달린다 : 책 속의 한줄​

이제 달리기는 살 빼기 위한 운동이 아니라 다른 생활 스타일을 추구하고자 하는 활동이다. 달리기는 나의 생활에 있어 가장 우선순위의 것이 되었다. 또한 달리기는 나의 새로운 생활에 분명한 틀을 만들어주었고 방향과 받침대를 마련해 주었다.

1997년 여름 토스카나에서의 달리기 휴가 후에 나는 새로운 생활 리듬을 발견했다. 이제 이러한 리듬을 깨는 그 어떤 것도 내 일상생활에 끼어들게 하고 싶지 않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피셔는 달리기를 그의 자기 개혁의 촉매제라고 합니다. 달리기를 통해 그는 정신과 육체적인 상태 사이 균형을 이룰 수 있었고, 그전과는 전혀 다른 건강한 생활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었습니다.

: 단순한 운동, 그 이상의 무언가

달리기를 예찬하는 사람들의 책을 읽다 보면 뭔가 형언할 수 없는 힘이 느껴집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느꼈던 열기, 열정, 거친 숨소리가 느껴지는 듯한 책 페이지에 제 심장마저 두근두근 댑니다.

저 역시 달리기를 하다 보면 이런 힘이 담긴 글을 적을 수 있을까요? 기대가 됩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꾸준히 달려야겠습니다.

나는 달린다 : 한줄 서평

나는 달린다 : 한줄 서평

이제 점점 달리기를

삶에 적용시켜보자.

약 두 달 동안 달리기를 지속해왔으니, 이제는 이 습관을 중심축으로 잡고 균형을 이룰 차례인듯합니다.

조금 더 힘들게 뛰기도 해보고, 목표도 세우고 뛰려고 합니다. (물론 다칠 정도로 무리하게 뛸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무리’하는 것이 아닌 ‘제 자신에게 부끄러움이 없을 정도로’ 뛰려고 합니다.) 아울러 단순한 동기부여용의 책이 아닌, 달리기에 대한 실질적인 팁이 담긴 책들도 한두 권씩 검색해 보려 합니다.

변화를 하려면 준비 역시 철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조금씩 준비도 해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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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기에 흥미가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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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린다. 책 리뷰 및 독후감을 마치겠습니다! 이런 자서전, 실화 같은 이야기는 더욱 더 마음속에 와닿는것 같습니다. 지난번 다른 책 리뷰, 독후감 포스팅도 같이 확인 해보세요! 네 인생 우습지 않다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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